원자력 스타트업 오클로(NYSE:OKLO) 주가가 목요일(23일) 상승세를 보이며 주중 급락에서 반등했다.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핵심 내용: 목요일 오클로의 반등은 격동의 수요일 이후에 이루어졌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170억 달러라는 높은 기업 가치를 의문시하는 보도를 내놓은 뒤 주가가 급락했던 것이다. 우려의 핵심은 회사의 매출 전 단계 상태, 연방 운영 허가 부재, 역사적으로 도전적인 나트륨 냉각 원자로 기술에 대한 의존도였다.
이러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산업에 전력을 공급할 잠재력 덕분에 투자자들의 오클로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높다. 올해 470% 상승한 오클로의 최근 촉매제로는 유럽 개발사 뉴클레오와의 파트너십과 미 육군 기지에 마이크로 원자로를 배치하기 위한 국방부의 ‘프로젝트 야누스(Project Janus)’ 참여 등이 있다.
오클로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흥미를 더하고 있다.
벤징가 엣지 랭킹: 오클로는 최근 매우 강력한 가격 성과를 나타내는 99.35라는 탁월한 모멘텀 점수를 자랑한다.
오클로 주가 움직임: 목요일 정규장에서 오클로 주가는 3.96% 상승한 124.70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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