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NASDAQ:OKLO) 주가는 수요일(19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 원자로 기업이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의 진전을 도울 파트너십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오클로와 지멘스 에너지는 오클로의 오로라 발전소용 전력 변환 시스템 설계 및 공급에 관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지멘스 에너지는 장기 납품 부품 조달을 가속화하고 전력 변환 시스템 제조 공정을 시작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및 설계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력은 오클로의 첨단 핵분열 기술 전문성과 지멘스 에너지의 업계 선도적 증기 터빈 및 발전기 시스템을 결합한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오클로 최고제품책임자(CPO) 알렉스 레너는 “오로라의 내재적 안전성 덕분에 지멘스 에너지의 터빈 기술과 같은 검증된 상용 전력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설계 철학은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첨단 원자력을 실용화 가능한 제품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이는 첨단 원자력 산업에 있어 역사적인 진전이라고 믿는다. 실제 구매를 통해 배치 및 운영을 향한 진전을 입증한 사례다.”
OKLO 주가 움직임: 수요일 정규장에서 오클로 주가는 6.43% 상승한 102.86달러에 마감했으며, 애프터마켓에서도 5.38% 상승한 108.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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