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NASDAQ:OPEN) 주가가 목요일(11일) 급등했다.투자자들이 신임 CEO 임명과 공동 창업자들의 이사회 복귀를 환영했기 때문이다.
‘창업자 모드로 복귀’
수요일(10일) 저녁, 오픈도어는 카즈 네자티안(전 쇼피파이(NASDAQ:SHOP) 최고운영책임자)이 신임 CEO로 선임되었으며, 공동 창업자인 키스 라보이스와 에릭 우가 이사회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라보이스는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오픈도어 군단의 ‘장군’ 에릭 잭슨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라보이스와 우의 이사회 복귀, 네자티안의 신임 CEO 임명을 환영했다. 잭슨은 “주주로서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다. 창업자의 DNA가 이제 공식적으로 오픈도어에 돌아왔다. 바로 그 혈관 속으로!”라고 썼다.
Finally, tonight wouldn’t have been possible without @rabois and @ericwu01 agreeing to come back and serve the OPEN Army taking back their seats on the board.
They are both co-founders. They love this company. They get how important it can be at lowering the cost of ownership… pic.twitter.com/w1ftIwXRsM
— Eric Jackson (@ericjackson) September 11, 2025
라보이스는 또한 오픈도어의 창업자 정신 부활을 언급하며 네자티안의 신임 CEO 역할을 강조했다.
“오픈도어가 창업자 모드로 복귀한다. 그리고 우리는 창업자 마인드를 가진 최고의 경영진을 CEO로 영입했다: @CanadaKaz”라고 라보이스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썼다.
Opendoor returns to FounderMode. And we just hired the absolute best executive who has a founder brain as CEO: @CanadaKaz.
— Keith Rabois (@rabois) September 10, 2025
“OPEN 군단, 전진”
소매 투자자들도 경영진만큼이나 흥분한 모습으로 목요일 초반 거래에서 주가를 55%나 끌어올렸고 최종 80% 까지 상승했다.
제이크 앤더슨이라는 자칭 “아마추어 투자자”이자 OPEN 군단 일원이 올린 게시물은 오픈도어 소매 투자자 커뮤니티의 낙관론을 잘 보여준다.
“$OPEN 군단 여러분, 나는 경험이 부족한 적극적 투자자로서 @ericjackson 의 [스레드]를 접한 후 제 자신의 ‘큰 기회’를 찾아 7월 15일에 처음으로 200주를 매수했다. 그 후로도 많은 주식을 추가 매수해왔지만, 오늘은 정말 대단한 날이다. 축하한다! LFG!”
$OPEN Army, bought my first 200 shares on 7/15 after coming across @ericjackson ‘s 🧵 and looking for my own “big break” as an unseasoned active investor. I’ve added A LOT of shares along the way, but what a day today is. Congrats and LFG! 🚀🏠 pic.twitter.com/rWK0zh4fvP
— Jake Anderson (@Anderson_2155) September 11, 2025
OPEN 주가 움직임: 목요일 정규장에서 오픈도어 주가는 79.52% 급등한 10.52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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