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 & 매클레넌(NYSE:MMC)은 목요일에 예상보다 더 나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위험관리 및 보험 중개 기업이다.
마시 & 매클레넌은 주당 1.63달러의 분기 이익을 발표하여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1.57달러를 초과했다. 분기 매출은 57억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예상치에 부합했다.
존 도일(John Doyle) 사장 겸 CEO는 “이번 분기는 마시 매클레넌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강력한 실적을 보여주고 맥그리프 보험 서비스(McGriff Insurance Services) 인수를 발표한 분기이다. 우리의 성과는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주었으며, 기초 매출은 5% 성장하고, 마진이 110bp(베이시스 포인트) 확장되었으며, 조정된 EPS는 4% 증가했다. 일회성 세금 혜택을 제외하면 11% 증가했다. 우리는 2024년에도 또 다른 훌륭한 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시 & 매클레넌의 주식은 금요일 1% 하락하여 224.66달러에 마감되었다.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발표 후 마시 & 매클레넌의 목표 주가를 변경했다.
- RBC 캐피털의 애널리스트 스캇 헬레니악(Scott Heleniak_은 마시 & 매클레넌에 대해 섹터 수행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32달러에서 24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로스 MKM의 애널리스트 해리 퐁(Harry Fong)은 마시 & 매클레넌에 대해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2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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