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셀시우스 홀딩스(NASDAQ:CELH)부사장 겸 회계 담당자인 스티븐 조지가 화요일(4일) 내부자 거래 계획에 연루되어 16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챙긴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스티븐 조지는 2017년 11월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셀시우스 홀딩스의 재무부서 소속이었고, 부사장 겸 회계 담당자 등의 직책을 맡았다. 회사를 떠난 후 그는 회사 1분기 재무 성과에 대한 내부 데이터를 자신에게 이메일로 보냈고, 그 다음 달에 셀시우스 주식 20,000주와 주식에 대한 콜 옵션 300개를 매입했다.
셀시우스가 분기 매출 기록을 달성한 후, 스티브 조지는 2023년 5월에 자신의 주식과 콜 옵션 계약을 매각하여 168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조지는 증권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4월 28일로 예정된 판결에서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록히드 마틴, 잘못된 가격 책정 혐의에 대해 약 3천만 달러 지불
미국 법무부는 목요일에 록히드 마틴(NYSE:LMT)이 F-35 군용 항공기 계약에 대한 잘못된 가격 책정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2,974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지불은 록히드 마틴이 이전에 국방부에 동일한 계약의 일부에 대한 동일한 공개되지 않은 비용 및 가격 데이터에 대해 지불한 1,130만 달러에 추가되는 금액이다.
법정 문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록히드 마틴은 F-35 생산 또는 유지 보수를 위한 5건의 계약을 수주하기 위한 협상 과정에서 국방부의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소에 정확하고 완전하며 최신 비용 및 가격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F-35 계약을 얻기 위해 제출한 가격 제안서를 부풀렸다.
법무부 민사부 브렛 A. 슈마이트 법무부 차관보 대행은 “정부와 거래하는 사람들은 공정하고 정직하게 거래해야 한다”며 “우리는 납세자 자금을 고의로 남용한 계약업체를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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