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딥워터자산운용(Deepwater Asset Management)의 진 먼스터는 채널 재고 조정과 선행 가이던스를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이번 분기 실적이 초기 수치만큼 실망스럽지 않았다고 했다.
무슨 일 있었나: 거대 기술 기업 애플은 1,24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241억 3천만 달러를 약간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2.40달러로 예상치인 2.36달러를 상회했다. 이러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판매는 특히 중국에서 다소 약세를 보였다.
진 먼스터는 플랫폼 엑스(X)에 애플의 실적 분석을 공개하면서 판매 둔화의 주요 요인으로 채널 재고 조정을 지적했다. 그는 “수치에서 보이는 것만큼 엉망은 아니었다”며 매출이 11% 감소한 중국에서의 약세 중 절반 정도는 근본적인 수요 문제보다는 재고 관리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먼스터는 “미국에서의 초기 도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6월부터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애플의 설치 기반은 모든 제품 및 지역 부문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팀 쿡 CEO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애플 실리콘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231억 2천만 달러에서 263억 4천만 달러로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특히 강세를 보였다.
먼스터는 미국 내 초기 도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6월까지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설치 기반이 22억 대까지 7% 성장한 것을 언급하며 애플 생태계의 강점을 강조했다.
$AAPL‘s quarter was not as bad as the numbers first looked based on channel inventory and the guide. I still believe Apple Intelligence will reaccelerate iPhone sales starting in June based on early uptake data in the US. pic.twitter.com/jPrLxN4M6U
— Gene Munster (@munster_gene) January 31, 2025
왜 중요한가: 그러나 중국에서는 현지 경쟁과 국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변화로 인해 애플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3월 분기에 대한 애플의 가이던스는 약 5%의 매출 성장을 제시하고 있으며, 먼스터는 이에 대해 전기의 재고 조정을 고려할 때 고무적인 수치라고 본다.
애플 주가 움직임: 목요일 애플의 주가는 0.74% 하락한 237.59달러로 마감했다. 그러나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3.01% 상승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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