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브로드컴(NASDAQ:AVGO)이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과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간의 잠재적 거래에서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크레이머, ‘혹 탄 연결고리’ 강조
화요일(25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글에서 크레이머는 메타 이사회에도 속해 있는 브로드컴 CEO 혹 탄을 이 잠재적 승리의 핵심 요소로 지목했다.
크레이머는 “가장 유력한 승자는 브로드컴이다. 메타가 계약을 체결할 상대가 바로 그들”이라고 썼다.
Please remember that the actual vendor on the Google TPU chips is Broadcom and Hock Tan, ceo of Broadcom, is on the board of Meta. The most likely winner here is Broadcom because that is who Meta would contract with….
— Jim Cramer (@jimcramer) November 25, 2025
크레이머의 게시물은 월요일(24일) 알파벳 산하 구글이 메타 및 기타 클라우드 고객사와 메타가 자사 데이터센터에서 구글 AI 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적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이어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잠재적 계약은 구글이 자사의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을 엔비디아의 GPU에 대항해 포지셔닝하려는 구글과 엔비디아(NASDAQ:NVDA) 간의 격화되는 경쟁의 일환이다.
브로드컴의 엔비디아 도전에서 혹 탄의 역할
혹 탄 CEO는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와의 AI 하드웨어 경쟁에서 부상하는 데 핵심 인물이었으며, 최근 2030년까지 CEO 임기 연장이라는 보상을 받았다.
엔비디아가 AI 하드웨어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브로드컴은 스마트 실리콘과 하이퍼스케일러급 네트워킹 장비로 조용히 엔비디아에 도전해왔다. 브로드컴과 구글의 아이언우드 TPU(TPUv6, 3nm) 협력은 수명 주기 동안 1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의 GPU 지배력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구글은 2016년 TPU 출시 이후 자체 설계해 왔지만, 구형 세대 제조는 브로드컴 같은 파트너사에 의존해 왔다고 CNBC가 멜리우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벤 라이츠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혹 탄은 2024년 2월 메타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으며, 이는 마크 저커버그 CEO가 그의 광범위한 반도체 및 에너지 인프라 전문성에 관심을 보인 결과다.
주가 움직임: 월요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6.28% 급등해 318.47달러로 마감했으며, 메타는 3.16% 상승해 613.05달러로 장을 마쳤다. 동시에 브로드컴 주가는 11.10% 상승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브로드컴 주식은 377.96달러로 마감했으며, 이는 52주 최고가인 386.48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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