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는 현재 시장 상승세를 관망하고 있으며, 과도한 개입과 과매수 상태를 경계해야 할 주요 이유로 꼽았다.
짐 크레이머, 현재 시장 모멘텀 추격 경고
CNBC ‘매드 머니’ 진행자 크레이머는 화요일(26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렇게 썼다. “너무 많은 역풍, 과매수, 과도한 개입… 가만히 지켜보자. 할인되지 않는 한 우리는 확실히 아무것도 사지 않을 것이다!”
베테랑 투자자인 짐 크레이머의 이러한 반응은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이 역풍에 직면한 가운데 나왔다. SPDR 다우 존스 산업평균 ETF(NYSE:DIA)가 추종하는 다우 존스 지수는 월요일에 300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349포인트 떨어진 45,282.47포인트를 기록했다. 또한 SPDR S&P 500(NYSE:SPY)이 추종하는 S&P 500 지수는 0.43% 하락하여 6,439.32포인트로 떨어졌다.
Too many cross-currents, too overbought, too much intervention… sit back and watch. We sure aren’t buying anything unless it comes at a discount!
— Jim Cramer (@jimcramer) August 26, 2025
변동성 속에서도 시장 심리는 여전히 ‘탐욕’ 영역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61.7에서 58.9로 하락했지만 월요일에도 여전히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 이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척도로 시장 심리를 측정하며, 높은 수치는 과도한 낙관론을 나타내 과대평가 신호일 수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이번 주에 예정된 고대하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요일에 1% 상승했다. PDD 홀딩수(NASDAQ:PDD)는 2025회계연도 2분기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아메리칸 우드마크(NASDAQ:AMWD), PVH(NYSE:PVH), 옥타(NASDAQ:OKTA)는 화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 지표, 엇갈린 신호 보여7월 신규 주택 판매량은 0.6% 감소한 65만2000채를 기록했으며,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전국활동지수는 -0.19로 하락했다. S&P 500 지수 구성 섹터 대부분이 월요일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섹터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주별 경기 침체 위험 증가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경제학자 마크 잔디는 일요일, 미국 GDP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들이 경기 침체 상태이거나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2개 주를 “경기 침체/고위험”, 13개 주를 “정체”, 16개 주를 ‘확장’ 상태로 분류했다.
잔디는 관세와 이민 제한을 포함한 연방 인력 감축 및 정책적 역풍을 경제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경제가 경기 침체의 절벽 끝에 서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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