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그룹(NYSE:CAVA)은 화요일(12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보고서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부 내용: 카바그룹은 주당 15센트의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 11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분기 매출은 2억 4,382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 2억 3,359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의 매출 1억 7,555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 카바그룹 레스토랑의 순 신규 개점은 11개로, 총 카바 레스토랑 수는 352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다.
- 동일 레스토랑 매출은 12.9%의 게스트 트래픽 증가를 포함해 18.1% 성장했다.
- 평균 매잘 매출(AUV)는 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6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 레스토랑 수준 수익은 6,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성장했으며, 카바 레스토랑 수준의 수익률은 25.6%였다.
- 디지털 매출 믹스는 35.8%로 집계되었다.
브렛 슐만(Brett Schulman) 카바그룹 CEO는 “3분기 실적은 지중해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브랜드의 강점과 우리만의 가치 제안의 폭넓은 매력을 보여 주었고, 우리는 차세대 주요 문화 요리 카테고리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3분기 트래픽은 12.9% 성장했고, 11개의 순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단위 경제 엔진의 힘에 힘입어 평균 28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했다. 또한 새롭게 재구성한 로열티 프로그램의 전국 출시를 완료하고 새로운 근로 모델을 예정보다 앞당겨 출시하는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행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전망: 2024 회계연도 순 신규 레스토랑 개점 전망을 54~57개에서 56~58개로, 동일 레스토랑 매출 성장률 전망을 8.5~9.5%에서 12%~13%로 상향 조정했다.
카바그룹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카바그룹 주가는 화요일 시간외 거래서 16.53% 상승한 1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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