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는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연구 담당 책임자 톰 리와 의견을 같이했다. 그는 서클(NYSE:CRCL)의 IPO를 암호화폐 산업의 전환점이라며, 기관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제시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8일) 뱅크리스HQ(BanklessHQ)와의 인터뷰에서 우드는 서클 IPO를 암호화폐 업계의 ‘챗GPT 모멘트’라고 부르는 점을 강조했다. 캐시 우드는 “톰 리가 서클 IPO를 챗GPT 모멘트라고 묘사한 것을 들었고, 그 의미를 이해했다”고 말했다.
우드는 IPO가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태도에 큰 변화를 촉발했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설득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진지하게 탐구하고 있다. AI와 암호화폐의 조합처럼 큰 기회를 놓치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드는 IPO가 규제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급증시켰다고 평가했다.
“I heard Tom Lee ( @fundstrat ) describe the @circle IPO as the ChatGPT moment. Before, we were spitting in the wind with institutional investors. Now they’re finally studying crypto hard because you cannot miss the equivalent of AI and crypto together.”@CathieDWood of… pic.twitter.com/EEUv5yEIpG
— Bankless (@BanklessHQ) July 8, 2025
우드의 발언은 서클의 성공적인 IPO 이후에 나왔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USDC(CRYPTO: USDC)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사인 서클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이후 폭등했다.
왜 중요한가: 서클의 IPO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서클 초기 투자자 중 하나였다. 우드는 이전에 자신의 팀이 서클 주식을 성공적으로 매수한 것을 칭찬한 바 있으며, 특히 아크의 암호화폐 연구팀의 신입 멤버인 레이 하디(Raye Hadi)의 서클의 대한 즉각적인 영향력 분석을 높이 평가했다.
서클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테더의 CE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수익성과 보수적인 경영을 주요 이유로 들며, 회사가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서클의 IPO는 규제 환경의 중요한 변화와 맞물렸다. 상원은 달러 연동형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국가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을 통과시켰다. 이 조치는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로부터 환영받았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PJ 맥도넬,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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