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 주가는 화요일(21일) 로빈후드 야간 거래에서 2.35% 하락하며 386.80달러까지 떨어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언급이 누락되면서 시장이 하락세로 반응했다.
무슨 일 있었나: 45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CRYPTO:BTC)을 보유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트럼프의 예상되는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에 대한 낙관론 속에 지난 금요일(17일) 주가가 8.04% 급등한 396.50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은 지난 금요일 “크립토 볼”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의 신임 내각 멤버들과 만났고, 이는 유리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트럼프의 취임 연설은 전통적인 자산에 초점을 맞추며 “미국의 황금기” 시작을 선언했다. 이에 비트코인 비평가 피터 쉬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보다 금을 선호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왜 중요한가: 트럼프의 취임 연설에서 디지털 자산이 누락되면서 비트코인이 106,000달러에서 101,775달러로 하락하는 등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 하락을 촉발했다.
트럼프가 게리 겐슬러를 대신해 마크 우예다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으로 지명한 이후 매도세가 발생했다.
공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0주 연속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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