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고 에너지(NASDAQ:TYGO)는 화요일(29일) 장 마감 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고 주가가 애프터마켓에서 50.41% 급등했다.
무슨 일 있었나: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력 최적화 회사 티코 에너지의 주가는 화요일 정규장에서 0.82% 상승하며 1.2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50.41% 급등한 1.85달러에 마감했다.
화요일 발표된 2분기 재무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89.4% 증가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시장의 기대를 초과한 결과로 주가의 놀라운 장 마감 후 성과를 이끌어냈다.
예상보다 높은 3분기 매출 가이던스 또한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을 2,900만 달러에서 3,1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며, 이는 예상된 2,388만 달러를 초과하는 수치다.
티고의 회장 겸 CEO인 즈비 알론(Zvi Alon)은 “이 성과는 우리 혁신적인 MLPE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의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왜 중요한가: 티고 에너지의 2분기 재무 실적은 인상적이다. 회사는 2,41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89.4% 증가한 수치다. 또한 회사는 전년도 1,130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순손실을 60.9% 줄여 440만 달러로 기록했다.
이러한 인상적인 결과와 함께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2,900만 달러에서 3,100만 달러 범위로 제시됨에 따라 티고 에너지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었다.
사진 제공: Mizkit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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