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개인들의 주식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애플리케이션인 오토파일럿(Autopilot)은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8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인 낸시 펠로시의 거래 능력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이 앱은 현재 10억 달러를 관리하고 있으며, 30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무슨 일 있었나: 크리스 조셉스(Chris Josephs)는 펠로시의 주식 거래를 추적하기 위해 오토파일럿을 설립했다. 펠로시의 은퇴가 다가오고 있지만, 조셉스는 널리 팔로우되는 소셜 미디어 계정인 @pelositracker의 이름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저명한 투자자와 의회의 주식 거래를 추적하거나 자동으로 미러링할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자금을 통해 오토파일럿은 더 많은 엔지니어와 마케터를 고용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조셉스는 처음에 친구들의 주식 거래 알림을 받기 위한 도구로 이 앱을 개발했다. 그는 곧 펠로시의 거래 시기에 놀랐는데, 이는 상위 헤지펀드 매니저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초과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러한 관찰은 소셜 미디어에 펠로시 트래커를 설립하게 되었다.
펠로시가 은퇴하면 오토파일럿은 그녀의 거래 추적을 중단할 것이다. 이 회사는 사람들이 그녀의 거래에 따라 투자한 약 5억 달러를 “일반 내부자 거래” 포트폴리오로 이전하여 댄 크렌쇼(텍사스-공화당)와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지아-공화당) 같은 주요 정치인들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조셉스는 펠로시의 거래 성공이 의회의 거래가 종종 불투명하고 의심스러운 성격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거래 보고의 투명성과 즉시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왜 중요한가: 오토파일럿의 성공은 소매 투자자들 사이에서 저명한 인물들의 거래 활동을 추적하는 데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앱이 1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30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준의 신뢰와 관심을 나타낸다.
이러한 발전은 또한 공인들의 거래 활동에 대한 더 큰 투명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오토파일럿의 창립자가 강력히 옹호하는 대의명분이다.
이 앱의 확장 계획은 소매 투자자들에게 영향력 있는 개인들의 거래 활동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유사한 플랫폼들의 유망한 미래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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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Dominic Du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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