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NASDAQ:PEP)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를 활용하기 위한 강력한 전략을 선보였다. 20억 달러 규모의 허용 가능한(permissible) 스낵 포트폴리오가 이를 주도했다.
무슨 일 있었나: 썬칩(SunChips), 팝코너스(Popcorners), 시에떼(Siete), 심플리(Simply) 등 브랜드가 천연 재료와 인공첨가물 무첨가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펩시코 회장 겸 CEO 라몬 라구아르타는 “허용 가능한 스낵… 이미 2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라며, 회사의 건강 스낵 시장 리더십을 강조했다.
레이즈(Lay’s)와 토스티토스(Tostitos)의 재출시는 현재 회계연도 4분기 및 다음 회계연도 1분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인공 성분을 제거해 ‘실제 식품’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깨끗한 제품 선호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료 부문에서는 펩시코가 무설탕 및 에너지 음료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라구아르타는 무설탕 콜라의 성공이 “긍정적인 시장 점유율 성과를 이끌었다”고 강조했으며, 게토레이(Gatorade)와 프로펠(Propel)은 수분 보충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는 스팅(Sting) 및 셀시우스(Celsius)와 스타벅스(Starbucks)와의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며 여전히 우선순위다.
라구아르타는 단백질 음료 출시를 예고하며, “우리는 우수한 제품으로 액체 단백질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단백질 풍부한 식습관으로의 소비자 트렌드를 겨냥하고 있다.
펩시코의 외식 채널은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음료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라구아르타는 “이 사업은 마진이 높고… 추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설명하며, 물리적 접근성 강화와 미니 식사 혁신에 대한 투자가 확장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가격의 접근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제이미 콜필드 CFO는 “우리의 분석 능력은 훨씬 더 정교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왜 중요한가: 펩시코는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 2.12달러와 1% 증가한 227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2025년 전체 조정 EPS 전망을 7.92달러에서 8.04달러로 상향 조정하여,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인 7.88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약 1.5%의 외환 환율의 부정적인 영향이 보고된 순매출 및 핵심 EPS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약 3%의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 이전보다 개선된 것이다.
주가 변동: 펩시코 주가는 목요일(17일) 7.45% 상승했다. 연초 대비 3.18% 하락, 지난 1년간 14.63%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에르만 귄스/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