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인 서드 포인트(Third Point)는 목요일에 양식 13F를 제출하여 해당 펀드의 이전 분기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서드 포인트의 가장 중요한 최근 거래를 살펴보겠다.
신규 포지션: 서드 포인트는 분기 동안 총 아홉 개의 포지션을 새롭게 만들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웨일위즈덤(Whalewisdom)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드 포인트는 2억 5,110만 달러 상당의 브룩필드(NYSE:BN) 472만 5,000주를 추가했다.
- 이 펀드는 테슬라(NASDAQ:TSLA)의 주식 400,000주로 포지션을 열었다.
- 서드 포인트는 CVS 헬스(NYSE:CVS)의 주식 157만 5천주로 포지션을 새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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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된 포지션: 헤지펀드는 11개의 포지션을 청산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NYSE:AIG),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NYSE:VZ)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의 전체 지분이다.
주목할 만한 거래: 서드 포인트는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NYSE:ICE)의 주식을 1,085,000주 추가하여 현재 보유 주식 수를 2,085,000주로 늘렸으며, 이는 3억 3,490만 달러에 해당한다. 또한, 펀드는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지분을 140만 주 줄였고, 여전히 37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서드 포인트는 또한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주식 555,000주를 매도하였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지만 여전히 545,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3억 1,190만 달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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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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