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2일) 미국 증시에서는 벤치마크 지수가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5% 하락하여 45,295.81포인트를 기록했고, S&P 500은 0.7% 하락하여 6,415.54포인트, 나스닥은 0.8% 하락하여 21,279.6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소매 투자자와 트레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주식은 다음과 같다.
알파벳 (NASDAQ:GOOG)(NASDAQ:GOOGL)
알파벳의 C 클래스 주식은 0.72% 하락한 211.99달러에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212.37달러, 최저가는 206.96달러를 기록했다. 장 마감 후 거래에서 해당 주식은 6.7% 급등해 226.25달러를 기록했다. 회사의 클래스 A 주식은 정규 거래에서 0.7% 하락한 211.35달러로 마감했으나, 장 마감 후 거래에서 7.07% 급등해 226.30달러를 기록했다.
구글 모회사의 클래스 C 주식은 온라인 검색 독점 사건에 대한 판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아밋 메타 지방법원 판사는 화요일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애플 (NASDAQ:AAPL)
애플 주가는 1.04% 하락한 229.72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최고가는 230.85달러, 최저가는 226.97달러였으며,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260.09달러와 169.21달러였다.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3% 가까이 급등해 236.53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반독점 소송 진행 상황으로 인해 알파벳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메타 판사는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사전 설치하는 검색 거대 기업 구글의 제품에 대한 지급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지스케일러 (NASDAQ:ZS)
지스케일러는 0.90% 하락한 274.57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280.98달러, 최저가는 268.54달러를 기록했다. 주식의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318.46달러와 153.45달러다. 장후 거래에서 주가는 1.5% 급등해 278.79달러를 기록했다. 사이버보안 기업 지스케일러는 강력한 실적을 기록한 4분기 보고를 발표했으며, 이는 장후 거래에서 주가를 일시적으로 끌어올렸다. 해당 기간 매출은 7억 1,923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 691만 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89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80센트를 넘어섰다고 보고했다.
코어위브 (NASDAQ:CRWV)
코어위브 주가는 9.41% 급락해 93.34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97.13달러, 최저가는 90.70달러였다. 주식의 52주 가격 범위는 33.52달러에서 187달러다. 이번 하락은 금리 상승으로 인해 고성장 기술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 채권 수익률 상승이 할인율을 높여 미래 수익의 현재 가치를 감소시킨다는 보도가 있었다. 코어위브와 같은 고성장 기업에게는 이로 인해 장기 수익 전망의 현재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 (NASDAQ:OPEN)
오픈도어 주가는 14.38% 급등해 5.09달러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5.19달러, 최저가는 4.11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종목의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5.87달러와 0.51달러이다. 장후 거래에서는 0.8% 상승했다. 오픈도어는 소매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높은 공매도 비율로 인해 밈 주식이 되었다. 최근 헤지펀드 매니저 에릭 잭슨의 강세 전망과 회사 관계자들과의 만남에 대한 추측에 힘입어 소매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오픈도어 주식이 관심을 끌었다.
사진 제공: ST 하우스 스튜디오(Shuttertsock.com)
이 기사는 Benzinga Neu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Shivdeep Dhaliwal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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