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NYSE:PFE) 주가는 수요일(5일)에 상승했다. 화이자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됨에 따라 변동성을 보였다.
세부 내용: NBC에 따르면 미 상원 재무위원회는 케네디의 지명을 전체 회의로 넘기기 위한 표결에서 14대 13으로 통과시켰다. 빌 캐시디 상원의원(공화당, 루이지애나)은 최종적으로 지명을 진전시키기 위해 투표했지만, 처음에는 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의사이자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위원장인 캐시디 의원은 케네디와 JD 밴스 부통령을 만난 후 최종 표결을 위해 지명안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케네디는 후보로 확정되면 캐시디 상원의원과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캐시디는 “케네디와 행정부는 인준이 완료되면 전례 없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기로 약속했고, 우리는 한 달에 여러 번 만나거나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케네디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를 그대로 유지하고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성명을 웹사이트에 그대로 게시할 것을 약속했다.
보건복지 관련 주식의 변동성은 케네디가 장관으로 확정될 경우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화이자 같은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백신 정책이나 규정의 변화에 대해 우려될 . 수있다.
기타: 화이자는 화요일(4일) 장 마감 후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63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47센트를 상회했고, 매출은 177억 6,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74억 4,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화이자는 2025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610억~640억 달러로 재확인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630억 2천만 달러에 비해 높은 수치다. 또한 조정 주당순이익을 2.80~3달러로 제시했으며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94달러이다.
PFE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주식은 수요일 2.08% 상승한 26.44달러로 마감되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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