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앤 허스 헬스(NYSE:HIMS)는 월요일(5일) 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번 실적 발표의 주요 내용이다.
1분기 실적: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힘스 앤 허스 헬스는 1분기 매출이 5억 8,610만 달러로 예상치 5억 3,82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이 회사는 1분기 수익이 주당 20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12센트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분기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40만 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1분기 총 마진은 73%를 기록했다. 1분기에 1억 910만 달러의 영업현금흐름과 5,01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다.
힘스 앤 허스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앤드류 더덤(Andrew Dudum)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놀라운 모멘텀으로 2025년을 시작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개인적이고 저렴하며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우리를 찾고 있다.”
“우리는 개인을 모든 결정의 중심에 두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약업체, 진단 및 예방 검사 분야의 혁신적인 리더,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하여 업계 전반에서 더 폭넓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전망: 힘스 앤 허스 헬스의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5억 3,000만~5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5억 6,456만 달러보다 높다.
회사는 2025년 전체 매출을 23억 달러에서 24억 달러 범위로 전망했고 예상치는 23억 2천만 달러다.
힘스 앤 허스 헬스는 또한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2030년 연간 매출이 최소 65억 달러, 조정 EBITDA는 최소 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HIMS 주가 움직임: 힘스 앤 허스 주가는 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4.73% 하락한 39.90달러(한국시간 화요일 06:38 AM)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로리 부처/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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