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로보틱스(NASDAQ:SERV)의 주가는 회사의 2분기 재무 결과 발표 후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6% 이상 급등했다.
- 2분기 매출: 468,375달러, 예상치인 400,000달러를 상회
- 2분기 주당순이익(EPS): 27센트의 손실, 예상치는 25센트의 손실
2분기 동안 평균 일일 공급 시간은 385시간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이 회사는 또한 연간 기준으로 일일 활성 로봇 수가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브는 2분기 동안 자사의 2,000대 로봇을 생산하였으며,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와 구매 및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아우스터(Ouster)와의 공급 계약을 확장하여 로봇에 업그레이드된 센서를 장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브 로보틱스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 중 300,000달러가 마그나와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계약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그나와의 서비스 계약은 2분기에 상당 부분 완료되었으므로 이 회사는 3분기에 상당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을 기대하지 않았다.
서브 로보틱스는 현금 및 현금 등가물액 2,880만 달러로 2분기를 마감하였다.
“서브가 우리의 3세대 로봇 설계를 완료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특히 기쁘다. 앞으로 우리는 2025년 1분기 말까지 로스앤젤레스에 최소 250대의 추가 로봇을 배포하기 위한 서브의 차량 확장 계획을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서브 로보틱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알리 카샤니(Ali Kashani)가 말했다.
“우리는 2025년 말까지 이 계획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서브가 우버 이츠(Uber Eats) 계약에 따라 로봇 2,000대를 모두 배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를 완전히 활용하면 연간 실행 매출이 6,000만~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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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로보틱스는 패트리샤 액퀴지션(Patricia Acquisition Corp)과의 역합병을 통해 상장되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서브 로보틱스는 처음에 포스트메이츠(Postmates)의 로봇 사업부로 시작되었다. 자율 보도 로봇은 2018년부터 포스트메이츠 고객에게 제공되기 시작했지만 2020년 우버가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하면서 로봇 사업부는 서브 로보틱스로 분사되었다.
서브 로보틱스의 주식은 최근 몇 주 동안 실적으로 이어지며 관심이 높아져 지난 한 달 동안 330%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7월 중순에 이 로봇 회사의 지분 10%를 보고했다.
SERV 주가 움직임: 서브 로보틱스의 주식은 애프터마켓에서 16.68% 상승한 12.10달러에 거래되었다.
Photo: courtesy of Serve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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