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 헬스(NYSE:CVS)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특히 보험 사업의 회복에 따라 2025회계연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무슨 일 있었나: CVS헬스는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EPS)에 대한 연간 초기 가이던스을 주당 5.75달러에서 6달러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는 2024년 연간 EPS인 5.42달러보다 10% 이상 높은 수준이다.
데이비드 조이너 부사장 겸 CEO는 실적 발표에서 “초기 예상은 애트나(Aetna) 사업의 의미 있는 회복, 특히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에서의 회복과 의료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CVS 헬스의 애트나 사업은 개인, 고용주, 지역사회에 건강 보험 플랜, 서비스, 지원을 제공한다. 반면, 연방직원 건강 혜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애트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Aetna Medicare Advantage) 플랜은 메디케어 파트 A와 B에 추가 혜택을 결합한 것이다.
조이너 CEO는 “2025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입찰에 대한 우리의 신중한 접근 방식과 개선된 스타 등급은 올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며, 이 사업을 목표 수익률 3~5%로 회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너는 CEO로 취임한 후 첫 100일 동안의 관찰 결과와 우선 순위를 강조했다. 여기에는 애트나의 턴어라운드, 약국 혁신, 리더십 팀 개발에 대한 초점이 포함되었다.
왜 중요한가: CVS 헬스는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97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조정 주당순이익은 1.19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12달러에서 하락했고 예상치 0.93달러보다는 높았다. 주당순이익의 하락은 활용도 및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별점 등급 하락으로 인한 의료 혜택에 대한 압박을 영한다.
또한 CVS는 2025년 영업현금흐름이 6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 움직임: CVS 헬스 주가는 수요일에 14.95% 상승했고, 장 마감 후 0.36% 상승했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 Trust(NYSE:SPY)는 0.32% 하락했다.
CVS 주식은 올해 들어 42.97% 상승한 반면, 지난 1년 동안에는 17.46% 하락했다.
Benzinga가 추적한 28명 애널리스트의 평균 목표주가는 143달러이고, 매수 의견이었다. 목표주가는 58달러에서 143달러 사이로 제시되었다. 최근 에버코어 ISI, 트루이스트 증권, 도이치은행에서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63.67달러이며 0.34%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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