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NYSE:JPM) 주가는 수요일(18일)에 상승했다. 이 주식은 블룸버그가 미국 최고 규제 당국이 미국 최대 은행에 대한 자본 요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아야 할 사항: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방준비은행,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및 통화감독청(OCC)은 주요 자본 완충 장치인 강화된 추가 레버리지 비율을 낮출 예정이다. 이 제안은 JP모건 같은 은행 지주회사의 자본 요건을 5%에서 3.5%에서 4.5% 사이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한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 규제 완화 조치는 6월 25일 연준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월가에게 큰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JP모건에 상당한 자본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로 인해 자사주매입이 증가하고 투자자에 대한 배당금이 높아지며, 중요한 미국 국채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거래를 위한 역량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자본 부담이 감소하면 JP모건은 기업 및 소비자 고객에 대한 대출 활동을 확대하여 핵심 매출 성장을 촉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규제 완화는 또한 다른 자본 프레임워크에서 운영되는 유럽 및 아시아의 대형 경쟁사들에 대한 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주가 움직임 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JP모건 주가는 수요일 1.65% 상승한 273.96달러에 마감했다. 52주 최고가는 280.25달러이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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