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힐 매그니피센트 세븐 ETF(BATS:MAGS)가 주요 보유 종목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놀라운 분기 실적에 힘입어 목요일(31일) 아침 사상 최고치로 급등했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알아야 할 내용: 고도로 집중된 ETF인 MAGS 펀드는 일반적으로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알려진 7개 주식의 성과를 추적한다. 테슬라(NASDAQ:TSLA), 애플(NASDAQ:AAPL), 엔비디아(NASDAQ:NVDA),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아마존(NASDAQ:AMZN),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다.
이번 랠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고한 4분기 매출액이 764억 4천만 달러, 주당순이익이 3.65달러로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크게 웃돌면서 촉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뛰어난 성장세를 언급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이는 애저(Azure)와 AI 서비스에 대한 강한 수요에 의해 촉진되었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클라우드와 AI가 비즈니스 변혁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비슷하게 메타 플랫폼스도 월가를 놀라게 했다. 2분기 매출액이 475억 2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이 7.14달러로 추정치를 크게 초과했다. 소셜미디어 거대 기업 메타는 또한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강력하게 제시하고 광고 성과 개선에 있어 AI의 역할을 강조했다.
두 기술 대기업의 뛰어난 실적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파이퍼 샌들러 등 여러 애널리스트로부터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물결을 촉발했다.
이번 실적은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성장하는 지배력을 강조한다. 이들은 현재 총 19조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S&P 500의 35%를 차지하면서 광범위한 시장 방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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