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주요 정치 뉴스: 바이든의 기술 독재 경고, 테슬라의 산불 지원, 배넌의 머스크 공격 등
- 딜 디스패치: 바이든이 틱톡 금지를 트럼프에게 넘기고, 또 다른 유명 소매업체 파산
- 로빈후드에서 1억 3천 1백만 개의 도지코인을 1시간 안에 이동: 무슨 일이?
- 독점: 트럼프 취임식날 비트코인, 도지코인, 시바이누 또는 XRP 중 어느 코인이 더 오를까?
- 벤징가 불스 앤 베어스: 테슬라, 애플, 메타, 록히드 마틴 및 도지코인 인플루언서
- 워런 버핏은 2018년 비트코인을 ‘쥐약’이라고 공개 비난한 후 7년이 지난 지금 이 주식에 투자
- 아크 인베스트, 금요일 템퍼스 AI·크리스퍼 테라퓨틱스 매수 vs 유아이패스·로블록스·레딧 매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초기에 암호화폐 친화적인 행정명령 계획 중: 보도
주식
지난주는 여러 사건으로 소란스러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술 독재의 잠재적 위험성을 경고하고, 테슬라(NASDAQ:TSLA)가 산불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며, 메리 트럼프가 삼촌의 산불 관련 발언을 비판하고, 스티브 배넌이 일론 머스크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대마초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다.
대통령 조 바이든은 백악관에서의 마지막 며칠 동안 비폭력 마약 범죄자 석방를 우선시했지만, 틱톡? 이제는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의 문제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금지 조치를 시행할 의사가 없으며, 이는 그의 마지막 정식 근무일인 1월 19일에 발효되고 트럼프의 취임식 하루 전이다.
벤징가는 지난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들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주요 뉴스 몇 가지를 요약했다. 다우, S&P 500 그리고 나스닥이 각각 3.7%, 2.9% 및 2.5% 상승하며 모두 몇 주 만에 가장 강력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웨드부시의 매니징 디렉터인 댄 아이브스는 팔란티어(NYSE:PLTR)가 2025년에 “차세대” 오라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요일(11일) 연례 부문 전망에서 가장 저평가된 기술주로 꼽았다.
CNBC의 짐 크레이머가 수요일 “매드 머니(Mad Money)”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넷플릭스(NASDAQ:NFLX) 매수에 대한 강한 신념을 표현했다. 광범위한 기술 시장 강세 속에서 스트리밍 거대 기업 넷플릭스 주식은 934달러에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매업체인 코스트코 홀세일(NASDAQ:COST)은 회사가 목요일 시장 마감 후에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할 때 멤버십 요금 인상의 초기 영향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적 예상치: 애널리스트들은 코스트코가 1분기 매출이 621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 578억 달러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월 12일 시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브로드컴(NASDAQ:AVGO)은 뛰어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젠블라트 애널리스트인 한스 모세스만(Hans Mosesmann)은 인공지능(AI) 관련 실리콘 매출의 급증과 VM웨어의 상승 효과에 힘입어 “실적 초과 및 완만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수요일(11일)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테슬라(NASDAQ:TSLA)와 템퍼스 AI(NASDAQ:TEM)에 대한 중요한 거래를 실행했다.
어도비(NASDAQ:ADBE)가 수요일 시장 마감 후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급락하며 $500 아래로 떨어졌다. 어도비는 4분기 매출이 56억 1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55억 4천만 달러를 초과 발표했다. 또한, 4분기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4.81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4.66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