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가격 사상 최고치, 2011년 이후 가장 강력한 2개월 랠리···엄청난 금 ETF 매수세도 주목
- 유나이티드헬스의 부진한 1분기 실적에도 애널리스트들이 낙관하는 이유는?
- 곧 실적 발표할 RTX, 록히드 마틴 및 노스롭 그루먼···주목해야 할 내용은?
- 연준 고위 인사들, 파월 의장 옹호하며 트럼프의 연준 독립성 공격 비판
- 옵션 코너: 월요일의 우울함도 가리지 못하는 알파벳 주식의 잠재적 상승세
- 오늘의 주식: 지지선을 테스트 중인 유나이티드헬스의 매도세가 어디에서 끝날까?
- 트럼프, 환율조작 등 ‘비관세 부정행위’ 8가지 제시···“나는 미국 자본주의의 가장 위대한 친구”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이자 ‘민중의 교황’ 떠나다
주식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UNH)이 지난주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키뱅크 캐피털 마켓츠와 트루이스트 증권의 두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유나이티드헬스 주가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의 주요 방산업체 3곳으로 꼽히는 RTX 코퍼레이션(NYSE:RTX), 노스롭 그루먼(NYSE:NOC), 록히드 마틴(NYSE:LMT)은 모두 화요일(22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어떤 내용을 주목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급증하는 강한 비판이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을 향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기술 대기업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의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여러 기술 대기업들이 백악관의 깜짝 주말 결정을 환영했다. 이번 결정은 주요 전자제품을 중국 수입에 대한 새로운 높은 관세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으로, 특히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이 포함된다.
경제학자 크레이그 샤피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관세 수입이 감세안 이후 확대될 무역 적자를 충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이는 특히 지난 금요일(11일)에 스마트폰, 반도체, 컴퓨터가 상호 관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 이후 나온 발언이다.
애플(NASDAQ:AAPL)의 팀 쿡 CEO는 이전에 중국에서 제품을 계속 생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통념에 반박했다.
선도적인 칩 제조업체인 인텔(NASDAQ:INTC)은 블록 스케일(Blockscale) 칩 라인으로 비트코인(CRYPTO:BTC) 채굴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했지만 1년 만에 사업을 중단했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고, 지수는 금요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월요일(14일) 미국 지수 선물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골드만삭스, 타이탄 파마슈티컬스, M&T 뱅크, 에이온 및 피나클 파이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