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비트, 암호화폐 해킹 후 거의 회복: 도난 자금 동결, 이더리움 유동성 확보
- 바이트댄스, 틱톡 비즈니스 위험에도 기업가치 4천억 달러 이상 평가
- 경제지표 약세로 다우 지수 700p 급락: 투자 심리 감소,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으로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 보유액 3,340억 달러로 급증: 자사주 매입보다 국채 선호
- 월가에서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의 주식 추천: 부킹닷컴 등 5종목
-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오웬스 코닝, 도미노 피자, 하와이안 일렉트릭, 원오크 및 웨스트레이크
- 텔레그램, 아동 학대 및 테러 조사에 대한 응답 지연으로 벌금 $64만 부과받아
- 비트코인·도지코인 하락, 이더리움은 바이비트 해킹 사건으로 상승
주식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보여 주었다. 지난 금요일에는 지수가 “공포” 구역으로 이동했다. 미국 주식은 금요일에 하락세로 마감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세션 중에 7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의 자사주매입이 급격히 감소했다. 자사주매입보다는 미국 국채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벤징가 애널리스트 주식 평가에 따라 가장 정확한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5명이 가장 최근에 추천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부킹홀딩스, 웨이페어, 트립어드바이저, 링컨 에듀케이셔널, 아나로그디바이스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 S.A.(NYSE:SPOT)가 화요일 시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발표로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6% 이상 상승했다. 이번 분기의 주요 수치를 살펴보겠다.
비트코인(CRYPTO:BTC)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사상 최고가로 급등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시장 심리의 파도로 비트코인 채굴 관련 주식들도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여러 비트코인 채굴 회사들이 수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므로 주목할 점을 살펴보겠다.
홈디포(NYSE:HD)의 주가가 화요일 1% 정도 하락 마감했지만, 시장 초반에는 강력한 실적을 발표한 후 상승했다. 이 회사는 주당 3.78달러의 이익과 402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하였으며, 이는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였다. 또한, 홈디포는 비교 매장 매출이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전에 예상된 3%-4% 감소보다 개선된 수치이다.
확실히 주목을 끌 만한 대담한 예측에서 베테랑 월스트리트 전략가 에드 야데니(Ed Yardeni)는 도널드 트럼프의 최근 선거 승리 이후 ‘트럼프 2.0’ 효과로 인해 S&P 500 지수가 향후 몇년 안에 10,00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 주가는 25.73% 상승하여 34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나스닥 100 지수가 0.05%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5.31% 상승해 주당 358.06달러에 거래되었다.이번 급등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이 2000년 3월 닷컴버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쇼피파이(NYSE:SHOP)는 11월 12일 화요일 개장 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널리스트들은 캐나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쇼피파이의 주당순이익은 37센트로 전년 동기의 32센트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쇼피파이의 분기 매출은 29억 4,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쇼피파이는 7개 분기 연속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