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주요 애플 뉴스: 중국 시장 문제, 팀 쿡의 2024년 연봉 및 시리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
- 주간 주요 경제 뉴스: 고용 증가, 연준의 인플레 우려 그리고 주택담보 대출 금리 상승
- 주간 주요 정치 뉴스: 대법원이 틱톡 사건을 다루고, 구글이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 등
- 미국 기업들의 나쁜 습관에 대해 데이브 램지는 유명한 닌텐도 CEO와 공통점을 공유
- 173명의 억만장자들이 모인 연례 축제에서 제프 베이조스의 $5억 슈퍼요트 코루가 독보적
- 제프 베이조스의 아마존, 멜라니아 트럼프 다큐멘터리 제작에 $4,000만 투자 예정: 보도
- 2025년 중국이 이자율을 인하하면 마이클 버리의 헤지 펀드가 급등할 가능성 ↑
- 벤징가 불스 앤 베어스: AMD, 리비안, 인튜이티브 머신스, 리제티 컴퓨팅 그리고 도지코인
주식
지난주는 기술 세계, 특히 애플(NASDAQ:AAPL) 에게 롤러코스터와 같은 한 주였다. 이 기술 대기업은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감소 가능성에 직면한 한편, CEO인 팀 쿡은 상당한 급여 인상을 누렸다. 개인 정보 보호 논란 속에서 애플은 시리(Siri)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명확히 하고 인공지능(AI)의 결함을 인정했다. 한편, 삼성전자(OTC:SSNLF)는 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의 구독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주에는 기술, 정치 및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들이 가득했다. 미국 대법원이 잠재적인 틱톡 금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부터 트럼프 취임식에 대한 구글의 거액 기부에 이르기까지 주요 뉴스를 요약해 보겠다.
미국 기업들은 레이오프(해고)라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브 램지는 이를 주저하지 않고 비판한다. 기업들이 생존에 어려움을 겪어서가 아니라 이익과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램지는 한 연설에서 이것이 리더십이 아니라 착취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 사람들은 실제로 삶과 월급이 있다”라며 램지는 이들이 생산 단위와 “쓰레기”처럼 취급받는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펀웨어(NASDAQ:PHUN)의 CEO인 스티븐 첸(Stephen Chen)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를 활용하면서 회사의 글로벌 확장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설명했다.
미국 대법원(SCOTUS)은 미국에서 틱톡(TikTok)의 미래를 결정할 논쟁을 다룰 준비를 하고 있다. 1월 19일의 마감 시한이 다가오고 있고, 대법원의 결정은 전국적으로 1억 7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틱톡 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중요한 논쟁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대부’로 불리는 앤디 팔머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그는 완전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우선시하는 전략은 중국 경쟁업체에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자동차 대기업 토요타 자동차(NYSE:TM)의 11월 북미 지역의 토요타 및 렉서스 브랜드 차량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241,662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북미 지역의 생산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보합세를 보였다.
엔비디아(NASDAQ:NVDA) 주가는 화요일(24일)에 20일 만에 처음으로 140달러 이상으로 마감한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주당 145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요일(25일) 테슬라(NASDAQ:TSLA) 임원인 톰 주(Tom Zhu)는 테슬라의 “독특한” 강점은 빠른 속도로 제조 역량을 개발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무슨 일 있었나: 톰 주는 소셜 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물에서“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독특한 강점을 과소평가하는데, 그것은 바로 빠르게 진화하는 AI 시대에 최적화된 제조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