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상승 속 다우존스 450p 이상 상승, 구글과 아마존은 하락: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으로 전환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데스티네이션, 갭, 로스 스토어스, 인튜이트 및 글로벌 블루 그룹
- 아메리칸항공, 연말 ‘탑승구 얌체족’ 문제 해결 위해 신기술 도입
- 일론 머스크, 3만 달러로 제시했던 옵티머스·사이버캡 가격 예상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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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요일(22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 가격이 약간 하락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들은 다음과 같다. 데스티네이션, 갭, 로스 스토어스, 인튜이트 및 글로벌 블루 그룹
아메리칸항공(NASDAQ:AAL)은 탑승 그룹이 호출되기 전에 게이트에 몰려드는 이른바 ‘탑승구 얌체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연시 홀리데이 시즌 동안 미국 100개 이상의 공항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고 한다.
테슬라(NASDAQ:TSLA) CEO인 일론 머스크는 목요일(21일) 자사의 전용 로보택시 제품인 사이버캡과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를 각각 약 3만 달러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고객들의 기대치를 낮추었다. 그는 “장기적으로만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검색 엔진 빙(Bing)의 강력한 성장을 강조하며, 이것이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의 글로벌 검색 지배력에 미치는 미미한 영향에 대한 우려를 반박했다.
딥워터 자산운용의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알파벳의 자율주행 부문인 웨이모가 향후 2~4년 내에 분사하여 2030년까지 3,500억 달러~8,5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미국 주식 지수들이 혼조세를 보인 화요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 하락한 43,268.94로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0.4% 상승하여 5,916.98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거의 1% 상승하여 18,987.47로 마감했다.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NASDAQ:NVDA)는 주요 기술 기업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등이 인공지능(AI)에 대한 자본 지출을 늘리는 가운데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
화요일(19일)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는 테슬라(NASDAQ:TSLA)의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주목할 만한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결정은 차기 행정부의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계획에 대한 보도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내려진 것이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수요일 시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는 시장 마감 후 주당 75센트의 순이익(EPS)과 331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