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NYSE:SKM)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데이터 유출이 발생했다고 보고했고 주가는 월요일(28일)에 하락했다.
알아야 할 내용: 로이터에 따르면, 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SK 텔레콤은 이달 초 악성 소프트웨어로 인해 대규모 고객 데이터 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SK 텔레콤은 성명에서 4월 18일 유출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월요일부터 2,300만 사용자에게 무료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즉 유심(USIM) 교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KIM 주가 움직임: SK 텔레콤 주가는 월요일 5.75% 하락한 21.14달러에 마감했다.
이미지: Midjourney 통해 인공지능으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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