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는 두려움 수준이 추가로 완화되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 지수는 화요일에 “공포” 구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화요일에 상승세로 마감되었으며, S&P 500 지수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1% 이상 상승했다. 테슬라(NASDAQ:TSLA)의 주가가 7% 이상 상승했고,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도 0.4% 상승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화요일에 조기 폐장하였고, 크리스마스인 수요일에도 문을 닫았다.
경제 데이터 측면에서는 미국 레드북 지수가 지난 주에 전년 대비 5.9% 증가하여 이전의 4.8% 증가에서 상승했다. 미국 제5지구 복합 제조업 지수는 12월에 -10으로 상승하여 전월의 -14에서 개선되었다.
S&P 500의 모든 섹터가 긍정적으로 마감되었고, 소비재, 금융 및 정보 기술 주식들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우 존스는 화요일에 약 390 포인트 상승하여 43,297.03으로 마감했다. S&P 500은 1.10% 상승한 6,040.04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 상승하여 20,031.13으로 마감했다.
CNN 비즈니스 공포와 탐욕 지수란?
현재 34의 지수로, 지수는 화요일에 “공포” 구역에 머물렀으며, 이전 지수는 29.6이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는 높은 두려움이 주가에 압박을 가하는 반면, 높은 탐욕은 그 반대의 효과를 준다는 전제에 기반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등 가중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범위로, 0은 최대 두려움,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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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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