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에 하락을 보였으나, 지수는 금요일에 “탐욕” 구역에 남아 있었다.
미국 주식은 금요일에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과 글로벌 무역 협상에 대한 진전이 위험 자산에 대한 지지를 제공하면서 올해 14번째 기록적인 종가를 기록했다.
세 주요 지수 모두 주간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30개 주식으로 구성된 다우가 약 1.3% 상승하고, 기술 중심의 나스닥이 1% 상승했다. 폭넓은 시장인 S&P 500은 지난주 약 1.5% 상승했다.
필립스 66(NYSE:PSX)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카터스(NYSE:CRI)의 주가는 회사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을 놓쳤다는 발표 후 금요일에 약 20% 하락했다. 추가로, 회사는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중단하고 미래 수익에 대한 관세 영향도 언급했다.
경제 데이터 측면에서, 미국의 내구재 주문은 6월에 전월 대비 9.3% 감소하여 $311.84억에 이르렀으며, 이는 5월의 수정된 16.5% 증가에 따른 것이다.
S&P 500의 대부분의 섹터는 긍정적인 마감세를 보였으며, 산업, 원자재 및 소비재 주식이 금요일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 및 통신 서비스 주식은 전체 시장 추세에 반하여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 존스는 금요일에 208포인트 상승하여 44,901.92로 마감했다. S&P 500은 0.40% 상승하여 6,388.64에 도달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금요일 세션 동안 0.24% 상승하여 21,108.32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파트너스 L.P.(NYSE:EPD), 뉴코(NYSE:NUE) 그리고 월풀(NYSE:WHR)의 실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 및 탐욕 지수란?
현재 73.9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지수는 금요일에 “탐욕” 구역에 남아 있었으며, 이전 수치는 74.4였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는 높은 공포가 주가에 압박을 가하고, 높은 탐욕은 반대의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에 기초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 지표를 바탕으로 계산된다. 이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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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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