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제조업체 뉴코(NYSE:NUE)는 월요일(28일) 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보고서에서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1분기 매출: 78억 3,000만 달러, 예상치 72억 3,000만 달러 상회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77센트, 예상치 64센트 상회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뉴코는 분기 동안 외부 고객에게 약 683만 톤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톤당 평균 판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반면, 총 제철소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뉴코는 분기 중 주당 평균 가격 133.17달러에 약 230만 주를 재매입했다. 4월 5일 기준 8억 6천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뉴코는 40억 6천만 달러의 현금, 현금 등가물 및 단기 투자금을 보유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뉴코 사장 겸 CEO인 레온 토팔리안(Leon Topalian)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뉴코어는 우리가 생산하는 철강 및 철강 제품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보고 있다. 우리의 건전한 대차대조표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불확실한 시기에도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가이던스: 뉴코는 2분기 수익이 3개 사업 부문(제철소, 철강 제품, 원자재) 모두에서 1분기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에 이미 분기 예비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에 주식 반응은 다소 잠잠한 편이다.
NUE 주가 움직임: 뉴코 주가는 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0.07% 하락한 11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saweang.w/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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