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볼트AI(NASDAQ:DVLT)는 맥스 인터내셔널과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월요일(20일)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급등 중이다.
블록체인과 기관 금융의 가교 역할
이번 협력으로 스위스에 기반을 둔 토큰화된 실물 자산 거래소가 설립될 예정이며, 이는 블록체인 기술과 기관 금융을 연결하려는 회사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 계약은 규정 준수 및 AI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번 파트너십은 규제 복잡성, 확장성, 신탁 신뢰와 같은 주요 장벽을 해결함으로써 실물 자산(RWA)의 기관 채택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미채굴 금·구리 등 원자재 토큰화에 주력하는 ‘데이터볼트 AI 국제 원자재 거래소’와 이름·이미지·초상권 수익화를 위한 ‘국제 NIL 거래소’의 기반을 마련한다.
운영 거점으로서의 스위스
글로벌 금 정제 및 금융 인프라의 중심지로 알려진 취리히가 거래소의 운영 거점이 될 예정이다.
스위스의 진보적인 디지털 자산 규제와 데이터 토큰화, 디지털 트윈, 자동화된 규정 준수를 아우르는 데이터볼트AI의 국제 특허 포트폴리오는 규제된 생태계 내에서 투명하고 확장 가능한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데이터볼트AI의 독자적인 데이터밸류(DataValue) 및 데이터스코어(DataScore) 시스템은 유동성이 낮은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고 평가 정확도를 개선하도록 설계되었다.
맥스 인터내셔널의 스위스 소재는 규제 감독과 신탁 거버넌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참여자들에게 기관급 준법성을 보장한다.
데이터볼트AI CEO, 증가하는 시장 수요 강조
데이터볼트 AI의 CEO인 네이서널 브래들리는 “실물자산(RWA)과 무형자산(NIL)의 수익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과 정부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것을 소비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고, 단순한 토큰화, 자동화, 오류 방지 및 준법성을 갖춘 확장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큰화 자산이 2030년까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위스 파트너십은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한 규정 준수 인프라 구축이라는 데이터볼트AI의 전략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볼트AI가 NYIAX를 인수한 데 이은 것으로, 이 거래는 AI와 블록체인을 융합하여 자산 수익화 프레임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데이터볼트AI는 실물 자산의 규제된 토큰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가 동향: 월요일 프리마켓에서 DVLT 주식은 15.65% 상승한 2.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Below the Sky via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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