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제조,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인 덱스콤(NASDAQ:DXCM)의 주가는 회사가 목요일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30% 이상 하락했다. 보고서의 주요 수치를 살펴보겠다.
주요 내용: 덱스콤은 분기별 주당 순이익을 43센트로 보고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합의 추정치인 39센트를 10.26% 앞선 것이다.
분기별 매출은 10억 400만 달러로 분석가 컨센서스인 10억 3,600만 달러를 3.13% 하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3%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해외 매출은 7% 성장했다.
이 회사는 또한 2분기 실적과 함께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덱스콤의 CEO인 케빈 세이어(Kevin Sayer)는 “덱스콤이 2분기에 몇 가지 주요 전략 이니셔티브를 추진했지만 우리의 실행은 우리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장기 성장을 위해 실행력을 향상하고 최상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전망: 덱스콤은 3분기 매출이 추정치 11억 5천만 달러 대비 9억 7,500만 ~ 10억 달러, 연간 매출이 4달러라고 예상한다. 10억 달러에서 40억 5천만 달러로 추정치인 43억 3천만 달러와 비교된다.
DXCM 주가 움직임: Benzinga Pro의 정보에 따르면, 목요일 애프터마켓에서 덱스콤의 주가가 36.81% 하락한 68.15달러를 기록했다.
Photo: Courtesy of DexCom,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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