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랩(NASDAQ:RKLB)주가는 월요일(14일) 애프터마켓에서 회사가 2건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방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상승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로켓랩은 미국과 영국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2가지 정부 개발 프로그램에서 초음속 가속기 서브 궤도 시험 전자(HASTE) 발사체를 통해 초음속 시험 발사 기능을 제공하도록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미 공군은 혁신적인 기술,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기술 솔루션의 신속한 획득을 위해 설계된 460억 달러 규모의 전사적 애자일 획득 계약에 참여할 업체로 로켓랩을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의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다.
또한 로켓랩은 영국 국방부로부터 극초음속 기술 및 역량 개발 프레임워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약 13억 달러 규모의 이 프레임워크는 영국을 위한 첨단 극초음속 역량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켓랩 설립자이자 CEO인 피터 벡은 “이 2가지 중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영국의 공동 안보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은 HASTE 팀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며, 극초음속 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적이고 독특한 솔루션을 앞장서서 선도하겠다는 로켓랩의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개발과 보조를 맞춘다는 것은 극초음속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더 빠른 속도로 더 저렴한 테스트를 의미하며, 이는 이미 HASTE를 통해 양국의 임무에 부합하는 상업적 가격과 속도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는 기능이다.”
로켓랩은 HASTE 발사체와 기타 엔지니어링, 설계 및 발사 서비스 관련 계약 및 작업 주문에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KLB 주가 움직임: 로켓랩 주가는 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3.76% 상승한 19.85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로켓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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