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NASDAQ:MCHP)는 목요일(6일) 장 마감 이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적 세부 사항: 마이크로칩은 분기 주당순이익 20센트를 기록했는데 애널리스트 예상치 28센트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10억 2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0억 6천만 달러를 밑돌았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7억 6천만 달러보다 감소한 수치다.
마이크로칩의 CEO 겸 사장인 스티브 상히(Steve Sanghi)는 “12월 분기의 실적은 매출이 10억 2,600만 달러로 감소하고 재고 수준이 266일에 달하는 등 사업 재편을 위한 과감한 조치의 필요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에 CEO로 복귀한 이후, 우리는 제조업의 구조 조정, 채널 전략의 조정, 고객 참여 강화 등 몇 가지 주요 조치를 이미 시작했다. 초기 평가 결과, 운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우리는 사업의 모든 측면을 평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실행하기 위해 체계적이면서도 긴급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전망: 마이크로칩은 4분기 주당순이익을 5~15센트로 예상하며, 매출은 9억 2천만~10억 달러 사이로 추정했다. 매출 예상치는 10억 6천만 달러다.
MCHP 주가 움직임: 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주가는 목요일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 6.99% 하락한 49.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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