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타(NASDAQ:MQ)의 주가는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이후 화요일 40% 이상 급락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보고서 발표 이후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낮추었다.
3분기 실적: 마케타의 3분기 매출은 1억 2,797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억 2,808만 달러를 하회했다. 또한 마케타의 3분기 주당순손실은 6센트였고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에 부합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마케타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마케타는 총 처리량이 7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마케타의 CEO인 사이먼 칼라프(Simon Khalaf)는 “3분기에 우리는 블록 계약 갱신을 마무리하면서 진정한 성장 궤도를 다시 보여줬고, 강력한 조정 EBITDA를 촉진하는 운영 규범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며 이어 “우리는 이를 여러 신제품 발표와 결합해 마케타 플랫폼을 더욱 향상시켰고, 확장하는 고객 기반에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마케타가 이번 실적 발표에서 내놓은 전망은 화요일(5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마케타는 4분기 매출 성장률이 10%~12%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4분기 수익 성장률은 13%~15%로, 4분기 EBITDA 마진은 5%~7%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케타 측은 “당사의 4분기 가이던스는 최근 몇 달 동안 은행 환경에 대한 강화된 조사와 특정 고객 프로그램 변경과 관련해 명백해진 여러 변화를 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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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타에 대한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변동:
- 도이치은행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킨(Bryan Keane):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목표주가 9달러에서 4달러로 하향 조정
- 키뱅크의 애널리스트 알렉스 마크그라프(Alex Markgraff): 비중확대에서 섹터 비중으로 하향
- 윌리엄 블레어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나폴리(Robert Napoli):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 서스퀘하나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프리드만(James Friedman): 매수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9달러에서 4달러로 하향 조정
-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 앤드류 바우치(Andrew Bauch):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 목표주가 7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
-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포세트(James Faucette): 동일비중 의견 유지, 목표주가 7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
-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의 애널리스트 거스 갈라(Gus Gala):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 JP모건 애널리스트 티엔친 황(Tien-Tsin Huang): 중립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6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마케타 주가는 화요일에 42.52% 하락한 3.42달러로 마감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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