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리조트(NYSE:MTN)는 목요일 시장 마감 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세부 사항을 살펴보자.
3분기 실적: 베일 리조트는 3분기 매출액이 12억 9천만 달러로, 13억 달러 예상치를 아슬아슬하게 놓쳤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3분기 주당순이익이 10.54달러로, 주당순이익 10.12달러 예상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다가오는 2025/2026 북미 스키 시즌을 위한 패스 제품 판매는 단위 수로 약 1% 감소했지만, 매출액으로는 약 2% 증가했다.
베일 리조트의 이사회는 주당 2.22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선언했으며, 6월 24일 기준 주주에게 7월 9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우리 시즌 패스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안정성을 반영하며, 크랜스-몬타나를 제외한 리조트 순매출은 방문객 수가 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일관성을 유지했다”고 롭 카츠(Rob Kat) CEO가 말했다.
“2024/2025 북미 스키 시즌 동안의 우리의 성과는 사전 약속 전략의 강점, 강력한 목적지 고객 지출, 그리고 자원 효율성 전환 계획의 영향을 반영한다.”
베일은 5월 말 카츠가 키르스텐 린치(Kirsten Lynch)의 후임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린치는 해당 직책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베일은 2024년 9월 발표한 2년 자원 효율성 전환 계획 덕분에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연간 1억 달러의 비용 효율성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망: 이 회사는 2025 회계연도에 베일 리조트에 귀속되는 순이익이 2억 6천4백만 달러에서 2억 9천8백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 리조트 보고된 EBITDA는 8억 3천1백만 달러에서 8억 5천1백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가이던스는 봄철 리프트 티켓 방문객 수가 예상보다 낮았던 것을 반영하며, 이는 회사의 자원 효율성 전환 계획과 강력한 비용 관리로 부분적으로 완화됐다”고 회사가 말했다.
MTN 가격 동향: 베일 리조트 주식은 목요일 시장 마감 후 1.71% 하락 152.25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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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틴트 미디어(Tint Media)/셔터스톡(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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