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티지(NASDAQ:MSTR)는 월요일(14일)에 추가로 4,225개의 비트코인(CRYPTO:BTC)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약 4억 7,25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비트인당 평균 111,827달러에 매입했다.
이번 구매는 월요일 오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8-K 양식 제출을 통해 밝혀졌다.
이번 인수로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601,550 BTC로 428억 7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비트코인당 평균 매입 가격은 71,268달러이다.
이번 발표는 비트코인이 최근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돌파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스트레티지의 공격적인 매수 전략은 3년 이상에 걸쳐 여러 차례의 강세 및 약세장을 아우르는 것을 강조한다.
이번 매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자금 출처이다. 스트레티지는 최근 인수합병을 위해 4개의 동시 시장 가격 주식 발행(ATM)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사용했다. 여기에는 보통주와 3개의 시리즈 우선주(NASDAQ:STRK)(NASDAQ:STRF)(NASDAQ:STRD)가 포함된다.
같은 주 동안 스트레티지는 해당 공모를 통해 4억 7.2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며, 거의 지체 없이 비트코인으로 전환시켰다.
스트레티지의 전략은 전통적인 자본 시장과 비트코인 직접 축적을 결합한 것으로, 전통적인 기업 재무 관리 방식을 계속해서 시험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스트레티지는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노출을 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지만, 그 위험한 태도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평가들은 과도한 노출과 유동성 부족을 경고하는 반면, 지지자들은 이 회사를 공개 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대규모로 재무제표에 통합하는 초기 모델로 보고 있다.
스트레티지의 공개 대시보드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13,000개 이상의 BTC를 구매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축적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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