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는 다음 분기에 100만 번째 실리콘 원(Silicon One) 칩을 출하할 예정이다. 이는 대규모 AI 열풍에 힘입은 성과로, 1분기만 해도 AI 인프라 주문으로 13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시스코, 2026회계연도 AI 매출 30억 달러 목표
AI 관련 수요 급증은 시스코가 강력한 1분기 실적 호조를 달성하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데 기여했으며, 척 로빈스 CEO는 회사가 “역대 최고 실적을 낼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선언했다.
하이퍼스케일러로부터의 1분기 13억 달러 규모 주문은 회사의 공격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 시스코는 2026회계연도에 주요 클라우드 고객사로부터 약 3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매출을 인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퍼스케일러를 넘어선 20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확대
이러한 성장세는 최대 고객사를 넘어 확장 중이다. 로빈스 CEO는 국가 기관, 네오클라우드(Neocloud),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성능 네트워킹 제품에 대해 “20억 달러를 초과하는” 별도의 성장 중인 파이프라인을 강조했다.
로빈스는 실적 발표 전화 회의에서 “2026 회계연도를 탄탄하게 시작했다”며 “고객사가 AI 잠재력을 신속히 활용함에 따라 당사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수요는 보안 네트워킹의 핵심적 역할을 부각시킨다”고 말했다.
캠퍼스 네트워킹 ‘이전 출시보다 더 빠르게 가속화’
로빈스 사장은 데이터 센터를 넘어, 이러한 AI 주도 수요가 핵심 캠퍼스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에서 “수년간 지속될 수십억 달러 규모의 리프레시 기회”를 촉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스코 지수에 따르면 “조직의 1/3만이 자사 IT 인프라가 계획된 AI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들이 핵심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성장의 거대한 여지가 창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
시스코의 강력한 전망은 견실한 1분기 실적에 따른 것이다.
- 매출: 148억 8천만 달러 (예상치 147억 7천만 달러 상회)
- 조정 주당순이익(EPS): 주당 1.00달러 (예상치 주당 98센트 상회)
CSCO 주가는 수요일 3.14% 상승한 주당 73.96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는 7.46% 추가 상승했다. 또한 목요일 프리장에서는 6.81% 상승한 7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벤징가 엣지 랭킹에서 시스코는 단기, 중기, 장기 모두 강력한 가격 추세를 유지하며 중간 수준의 품질 등급을 기록 중이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으로 부분적으로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Sergiy Palamarchuk / Shutterstock.com
다른 트레이더들보다 30분 일찍 시장 움직임에 대한 독점 뉴스를 받아보세요.
Benzinga Pro의 독점 뉴스를 통해 수백만 명의 다른 트레이더보다 더 빠르게 유용한 투자 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14일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