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이 윌로우(Willow) 칩을 통해 양자 컴퓨팅 기술에 진출하면서 월가의 찬사를 받았다.
화요일(10일)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인 저스틴 포스트(Justin Post)는 구글의 윌로우(Willow) 공개에 이어 알파벳에 대한 메모를 발표했다. 그는 210달러의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시사점: 알파벳의 윌로우 양자 칩 발표는 컴퓨팅 파워가 증가함에 따라 양자 컴퓨팅의 오류 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칩이 현재 컴퓨팅 용량보다 훨씬 빠르게 작동하는 것을 보여 주는 벤치마크 컴퓨팅이었다.
포스트는 윌로우 칩이 장기적으로 알파벳에 상당한 기술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다만 이러한 기술의 상업적 도입이 몇 년은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트는 낙관적이다.
“알파벳이 기술 혁신의 최첨단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윌로우 칩의 발전은 주식 심리에 중요하다. 알파벳은 성공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온 실적을 가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이 입증되었지만 주식에서 저평가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에는 AI 개요(제미나이 사용), TPU, 클라우드, 워크스페이스, 웨이모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알파벳의 주가는 이번 주에 10% 이상 상승하여 시가총액이 2조 5천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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