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인 매튜 R. 보스는 어반 아웃피터스(NASDAQ:URBN) 주식에 대해 중립 등급을 다시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54.00달러에서 56.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어반 아웃피터스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04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인 0.95 달러를 능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총이익이 16.8% 증가하여 예상 성장률 14%를 초과했으며, 동일점포매출이 5.1% 증가한 데 힘입은 것이라고 매튜 보스는 강조했다.
또한 조정 매출 총이익은 200bp증가한 32.3%로, 시장 예상치 31.5%를 상회했다. 판관비는 24.6%로 시장 예상치인 24.7%에 부합했다.
어반 아웃피터스의 경영진은 2025년 1분기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연결 매출 성장률은 중간~높은 한 자릿수 퍼센트로 예상했으며 월가 예상치는 7.7%로 제시되었다.
동일점포매출은 월가 예상치인 3.4% 대비 낮은~중간 한 자릿수 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튜 보스는 리처드 헤인 CEO가 휴일 이후의 소비자 수요 둔화는 날씨로 인한 “지연된 수요”때문이며, 따뜻한 날씨 시장이 비교 기준으로 북부 시장을 상회한다고 명확히 말한 부분을 강조했다.
동남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앞서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지역이다. 소비자 심리는 긍정적이고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으며, 날씨가 개선됨에 따라 북부 지역의 수요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3~4월의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철 수요와 날씨에 대한 헤인 CEO의 발언은 정상적인 날씨의 지역은 실적이 좋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날씨의 영향이 있었다고 언급한 TJX 컴퍼니즈의 허먼 CEO와 일치한다.
매튜 보스는가 체이스 신용/직불 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특히 작년보다 기온이 훨씬 낮은 북부 지역에서 날씨로 인해 재량 지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서부와 같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은 주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회계연도2025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4.88달러(월가 예상치 4.42달러)로, 2026회계연도 EPS 추정치를 5.59달러(월가 4.8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예측은 자신의 2026회계연도 EBITDA(= 팬데믹 이전 3년 평균)의 5.6배를 기준으로 하며, 선형 회귀 분석은 68달러를 향한 상승 여력을 뒷받침한다.
주가 움직임: 어반 아웃피터스 주가는 목요일 정규장에서 8.18% 상승한 57.25달러로 마감햇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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