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투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에서 700억 달러 규모의 헤지펀드를 이끌고 있는 억만장자 필립 라퐁(Philippe Laffont)은 엔비디아(NASDAQ:NVDA)와 그의 주요 AI 클라우드 협력사인 코어위브(NASDAQ:CRWV)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라퐁은 다가오는 AI 자본 지출 슈퍼 사이클에 잘 맞춰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그의 투자 전략은 서버 출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AI 모델이 필요로 할 인프라를 소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코투 매니지먼트는 라퐁의 리더십 아래 기술 우선 접근 방식을 따르며, 기술 중심의 헤지펀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 펀드 매니저는 AI, 클라우드, 핀테크 및 차세대 소비자 플랫폼과 같은 확장 가능한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2분기 동안 코투는 엔비디아에서 약 1/3가량의 지분을 확대하여 보유 주식을 1,150만 주로 늘렸다, 더 스트리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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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분기 대비 34%의 증가를 나타낸다. 동시에, 코투는 엔비디아의 주요 AI 클라우드 고객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코어위브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339만 주를 추가로 매수하여 약 29억 달러의 지분을 확보했다.
추가로, 라퐁은 플랫폼 및 IP로의 전환을 시도하며 오라클(8억 4,300만 달러 가치)과 ARM(749억 4,000만 달러 가치)에서 상당한 신규 지분을 인수했다. 이는 AI 플레이를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CPU 통행료로 다양화한다.
코투는 또한 브로드컴(15억 6,000만 달러 가치)에서 565만 주를 추가로 매수하여 전체 AI 인프라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왜 중요한가: 라퐁의 엔비디아와 코어위브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현재 시장에서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서버 출하보다 인프라에 집중함으로써, 라퐁은 이러한 기술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오라클과 ARM에서의 중요한 지분으로 플랫폼 및 IP로의 전환은 반도체를 넘어서는 AI의 확장 범위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러한 다각화된 접근 방식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잠재적으로 더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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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Hepha1s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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