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회사 울프스피드(NYSE:WOLF) 주가는 회사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를 비롯한 주요 대출 기관들과 파산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수요일(18일) 급락했다.
알아야 할 사항: 이러한 계획에는 울프스피드가 운영을 계속하면서 부채 부담을 신속하게 줄일 수 있는 사전 패키지된 ‘챕터 11′(회생 파산) 신청이 포함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울프스피드는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일정 기간 파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구조는 법원 절차와 법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제안된 거래에 따라 주주들은 최대 5%의 지분을 유지할 수 있는 드문 회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파산은 주주들이 모든 지분을 잃는 결과로 이어진다.
울프스피드는 수년간 재정적 및 운영적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전기 차량과 산업용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칩 공급에 필수적인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시설의 생산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5월, 울프스피드는 구조조정 자문을 고용했다고 밝히며 파산이 옵션 중 하나라고 경고했다.
울프스피드와 아폴로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WOLF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울프스피드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30.42% 하락한 0.87달러에 마감했다.
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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