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NASDAQ:COST) 주가는 목요일 2% 가까이 상승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알아야 할 사항: 코스트코 주가는 목요일 상승세를 보였고 연초 이후 11% 이상 올랐다. 코스트코 주가는 3월 초의 마지막 실적 보고서 이후 거의 모든 손실을 회복했으며, 당시 발표에는 수익 차질이 포함되었다. 또한 경영진은 관세를 예상하여 실적 발표에 대해 신중한 논평을 내놓았다.
주가는 목요일 월마트(NYSE:WMT)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마트 주가는 실적 발표후 상승하다가 하락했지만, 코스트코는 뒤이은 사응세를 유지했다.
컨퍼런스 콜에서 월마트 경영진은 2월은 약세를 보였지만 3월에는 수요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4월에는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월마트는 2025년 전체에 대한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으며, 이는 코스트코의 향후 보고서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코스트코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 추정치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주당 4.24달러의 순이익과 63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는 지난주 4월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원제 도매 소매업체인 코스트코는 연초 이후 순매출이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지난주 코스트코에 대한 비중 확대 등급을 재차 강조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모멘텀과 소매업체의 핵심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고가 품목의 반등을 강조했다.
코스트코가 지난주 벤징가 ‘스톡 위스퍼 지수’에도 등장했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곧 발표될 실적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힌다.
한편 수요일(14일) 코스트코는 미국 코스트코닷컴에 시간외 결제 옵션을 추가하는 어펌(Affirm)과의 다년간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코스트코의 이커머스 매출은 4월에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코스트코 주가: 코스트코 주가는 목요일 1.91% 상승한 1,010.47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teve Travelguide/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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