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애플(NASDAQ:AAPL)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요일(1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승리 집회에서 팀 쿡 CEO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무슨 일 있었나: 이러한 논의는 최근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신속한 승인을 약속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이 정책은 미국 내 주요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적격 투자에 대한 환경 허가 및 기타 규제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다.
트럼프는 승리 집회에서 “애플의 팀 쿡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우리의 대선 승리 덕분에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근 애플의 기업가치가 이정표인 4조 달러에 육박했다가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플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왜 중요한가: 애플의 잠재적 투자는 최근 트럼프의 경제적 성과에 추가되는 것이다. 소프트뱅크 그룹 역시 미국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1,0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기도 했다.
트럼프의 친기업적 의제는 메타 플랫폼스와 알파벳의 임원을 비롯한 수많은 기술 리더들을 마라라고 별장으로 불러들였다.
시장 심리는 트럼프의 기업 친화적 정책에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미국 주요 지수는 취임식을 앞둔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1.9% 상승하며 랠리를 주도했고, S&P 500 지수는 1.3% 상승했다.
이 기사도 읽어보세요: 트럼프·멜라니아 밈 코인 거래량 급증,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혼잡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다른 트레이더들보다 30분 일찍 시장 움직임에 대한 독점 뉴스를 받아보세요.
Benzinga Pro의 독점 뉴스를 통해 수백만 명의 다른 트레이더보다 더 빠르게 유용한 투자 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14일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