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NASDAQ:DJT) 주가가 월요일(21일)에 상승하고 있다. 회사가 비트코인(CRYPTO:BTC) 재무 전략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했기 때문이다.
무슨 일 있었나: 트럼프 미디어는 이전에 발표한 전략의 일환으로 약 20억 달러의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관련 증권을 축적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5월에 25억 달러 자금 조달로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수립할 계획을 발표했었다.
트럼프 미디어는 월요일에 비트코인 관련 증권을 포함한 옵션 인수 전략에 약 3억 달러의 추가 자본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디어의 사장 겸 CEO인 데빈 누네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공개적으로 발표한 전략을 엄격히 이행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재무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들은 당사의 재정적 자유를 보장하고, 금융 기관의 차별로부터 보호하며,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유틸리티 토큰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
트럼프 미디어는 트루스소셜(Truth Social), 트루스 플러스(Truth+) 및 트루스파이(Truth.Fi)의 운영사이다. 회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 설립했으며, 그의 가족이 지배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DJT 주가 움직임: 트럼프 미디어 주식은 월요일 5.62% 상승한 19.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22:44 기준)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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