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NYSE:F)는 월요일(5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의 주요 수치를 살펴보자.
실적 세부 사항: 포드 자동차는 주당 14센트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 2센트를 상회했지만 전년 동기 주당 49센트의 수익보다는 감소한 수치다. 분기 매출은 374억 2,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인 362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매출 398억 9,000만 달러보다는 감소했다.
1분기에 대해 포드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포드 프로(Ford Pro)는 152억 달러의 매출에 8.6%의 마진으로 13억 달러의 EBIT를 창출했다.
- 포드 모델 e는 8억 4,900만 달러의 1분기 EBIT 손실을 보고했다.
- 포드 블루(Ford Blue)는 예상되는 물량 감소와 환율 악화로 인해 1년 전보다 감소한 9,600만 달러의 EBIT를 보고했다. 부문 매출은 3% 감소한 210억 달러를 기록했다.
- 포드 크레딧(Ford Credit)은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5억 8천만 달러의 1분기 세전이익(EBT)을 보고했다.
포드 CEO인 짐 팔리는 “우리는 훨씬 더 나은 품질과 관세의 영향을 제외한 전년 대비 3분기 연속 비용 개선으로 기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의 가장 큰 경쟁 우위인 포드 프로는 수익성이 가장 높은 미국과 유럽 고객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망: 포드는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간 조정 EBIT 및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포함한 재무 가이던스를 중단했다.
F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포드 주가는 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2.75% 하락한 9.89달러(한국시간 화요일 06:29 AM)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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