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렌(NASDAQ:IREN) 주가는 화요일(18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술 섹터 전반의 변동성이 컸던 한 주를 뒤로하고 반등했다. 아이렌은 주요 인공지능 인프라 파트너십과 관련된 강력한 기초적 촉매제에 힘입어 최근 5일간 16% 하락했던 흐름에서 회복 중이다.
주요 내용: 이러한 강세 심리는 주로 아이렌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한 97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AI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발표에 기인한다. 이 5년 계약에는 텍사스에 위치한 아이렌의 750MW 캠퍼스 전역에 엔비디아GB300 GPU를 배치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회사는 이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약 58억 달러 규모의 하드웨어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자들은 이달 초 발표된 강력한 1분기 실적도 주목하고 있다. 아이랜은 주당 순이익(EPS) 1.08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 추정치 14센트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2억 4029만 달러를 달성했다.
공동 CEO 다니엘 로버츠가 최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을 훨씬 초과하는 용량에 대한 다수 당사자들의 수요”를 언급하며 추가 성장을 암시함에 따라 낙관론은 여전히 높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시장 전반이 역풍을 맞고 있지만, 아이렌의 고성능 AI 컴퓨팅으로의 전환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가 136달러까지 오르는 등 상당한 투자자 관심을 계속 끌고 있다.
벤징가 엣지 랭킹: 거의 완벽한 모멘텀 점수 99.37을 부여했다. 이는 “단기”의 부정적 가격 추세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매수 속도를 나타낸다.
IREN 주가 움직임: 화요일 정규장에서 아이렌 주가는 3.04% 상승한 48.85달러에 마감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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