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 주가는 최근 몇 주간 일련의 긍정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월요일(3일) 하락 마감하며 조정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업 아처는 지난 10월 16일 릴리움(Lilium)의 특허 포트폴리오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1,800만 유로(약 20,732,220달러) 규모의 이 거래로 약 300건의 특허가 추가되며 아처의 지적 재산권은 1,000건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이어 10월 20일 대한항공과의 주요 파트너십 발표가 이어졌다. 이 협약으로 아처는 한국에 eVTOL 항공기를 도입하는 독점 파트너로 지정되었으며, 최대 100대 규모의 잠재적 거래 가능성이 열렸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3일 후인 목요일 장 마감 후 발표 예정인 아처의 3분기 실적으로 이동한다. 컨센서스 EPS 추정치는 주당 24센트 손실이며, 분기 매출은 40만 달러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 평가도 긍정적이며, HC 웨인라이트(목표가 18달러)와 니덤(목표가 13달러)은 매수 추천, JP모건(목표가 10달러)은 보유 추천을 유지하고 있다.
벤징가 엣지 랭킹: 아처 에비에이션은 현재 95.56이라는 강력한 모멘텀 점수를 기록 중이며 단기·중기·장기 모두 긍정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고 있다.
ACHR 주가 움직임: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는 월요일 정규장에서 7.21% 하락한 10.42달러에 마감했다.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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