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NYSE:OKLO) 주가는 월요일(3일) 하락했다. 세션 동안 회사 관련 소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하락은 지난주 후반부터 이어진 조정 국면을 확대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이 원자력 스타트업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매출이 없는 단계라는 현실을 계속해서 저울질하고 있다.
주요 사항: 해당 주식은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는데, 지난주 카메코와 트럼프 행정부 간 신규 원자로 건설을 위한 800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로 업종 전반에 낙관론이 확산되며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오클로의 “근본적 위험 요소”를 재평가하면서 이 상승세는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지난주 오클로가 향후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 35억 달러 규모의 증권 판매가 가능한 S-3 선반등록 양식을 제출하면서 주가에 대한 압박이 더욱 커졌다.
투자자들은 이제 11월 11일 장 마감 후 발표될 예정인 해당 기업의 분기 실적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3센트의 손실을 예측하고 있다.
월스트리트는 오클로 전망에 대해 여전히 엇갈린 시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주식 평가에는 BofA 증권과 씨포트 글로벌의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과 함께 캐너코드 제뉴이티와 바클레이스의 신규 매수(Buy) 및 비중확대(Overweight) 추천이 포함된다.
벤징가 엣지 랭킹: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클로는 모멘텀 점수 99.29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오클로 주가 움직임: 월요일 정규장에서 4.59% 하락한 126.67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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